XRP, 5% 반등에도 파생시장 ‘미결제약정’ 5% 급감…투자심리 회복은 ‘아직’

비트코인(BTC)과 주요 알트코인 전반에 걸쳐 반등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XRP가 가격 측면에서 긍정적인 전환을 시도했지만, 파생상품 시장의 핵심 지표인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여전하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18일(현지시간) 기준, XRP는 24시간 만에 5.72% 상승하며 오랜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듯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같은 기간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XRP 미결제약정은 5.26% 하락한 약 35억 달러(약 4조 8,650억 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오히려 기대와 상반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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