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월 거래 3조 돌파…NFT 넘어 온체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진화

오픈씨(OpenSea) 최고경영자 데빈 핀저(Devin Finzer)가 “자사 플랫폼이 NFT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소문을 정면 반박했다. 그는 오히려 오픈씨가 온체인 자산 거래의 범용 인터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플랫폼의 확장 기조를 강조했다.

핀저는 지난 5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 한 달간 오픈씨 거래량이 26억 달러(약 3조 6,140억 원)를 넘어섰고, 이 중 90% 이상이 토큰 거래에 기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두고 “모든 것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온체인 경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범용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토큰, 디지털·물리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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