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아비트럼(ARB) 기반 토큰화 프로젝트를 대폭 확대하며, 최근 며칠 사이 신규 주식 토큰 80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로써 해당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자산 수는 총 493개에 달하게 됐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현재까지 총 850만 달러(약 118억 1,500만 원) 이상 규모의 자산을 토큰화했다. 전체 발행 누적 금액은 1,930만 달러(약 268억 7,000만 원)를 초과하며, 이 중 1,150만 달러(약 159억 8,500만 원) 규모가 소각돼 활발한 거래 흐름을 나타낸다.
토큰화된 자산의 대부분은 주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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