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지난 10월 9~10일 사이 기록적인 급락으로 흔들린 가운데, 프라이버시 코인인 지캐시(ZEC)와 대시(DASH)가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시장에서는 약 200억 달러(약 27조 8,000억 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나, 일부 프라이버시 기반 암호화폐는 오히려 여러 해 동안 지속된 하락 추세를 깼다.
특히 지캐시와 대시는 ‘프라이버시 코인 부활’ 흐름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프라이버시 코인 중 하나인 지캐시는 10월 9일 저점을 찍은 뒤 이틀 만에 약 66% 급등하며 회복세를 주도했다. 10월 한 달 동안만 230% 넘게 올랐고, 올해 들어 연초 대비 상승률은 무려 350%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대시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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