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네트워크, 비트코인으로 3,200억 원 조달…수익형 보유 전략 본격화

미국 디지털 인프라 및 핀테크 기업 제타 네트워크(Zeta Network)가 최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주식 매각을 통해 총 2억 3,080만 달러(약 3,206억 원)를 조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비트코인(BTC) 또는 솔브BTC(SolvBTC)로 이뤄졌으며, 이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솔브 프로토콜(Solv Protocol)이 발행한 래핑토큰이다.

투자자들은 새로 발행되는 클래스A 보통주와 향후 주식을 주당 2.55달러에 추가 구매할 수 있는 워런트(신주인수권)를 함께 받게 된다. 각각의 주식과 워런트 세트는 1.70달러에 배정됐다. 비트코인 기반 자산으로 자금을 마련한 이 딜은 제타 네트워크가 추진 중인 재무 건전성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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