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트윈이 휴가도 대체한다…비벤, 504억 투자 유치 ‘협업 혁신’

AI 스타트업 비벤(Viven)이 결근 중인 직원들을 대신해 협업을 이어갈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로 3,500만 달러(약 504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코슬라 벤처스를 중심으로 파운데이션 캐피털, FPV 벤처스, 오퍼레이터 컬렉티브 등이 참여했다.

비벤은 직원 각각의 업무 스타일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 실제 직원처럼 의사결정과 정보 공유를 수행하는 AI 트윈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회사 직원들은 휴가나 병가 혹은 긴급한 사유로 자리를 비운 동료 없이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관련 문의를 트윈에게 직접 질문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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