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2만 달러 돌파 실패 후 급락…전문가 “심리적 붕괴 경고 신호”

비트코인(BTC)이 2025년 4분기 들어 최대 규모의 ‘페이크아웃’ 흐름을 연출하면서 시장의 기대심리가 급격히 꺾였다. 단기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은 컸지만, 주요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뒤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전망이 한층 더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50일 이동평균선(EMA)을 상향 돌파하며 12만 5,000달러(약 1억 7,375만 원)를 향한 재도전에 나서는 듯했지만, 이내 11만 6,000달러(약 1억 6,124만 원) 부근에서 저항에 부딪혀 하락 반전했다. 특히 8월 말부터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11만 5,500~11만 6,000달러 구간에서 다시금 하락 캔들이 형성되면서 상승 모멘텀은 급속히 꺾였다.

이후 매도세가 폭발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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