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CRM)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중심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최근 발표된 ‘Agentforce 360’ 플랫폼은 기업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AI 에이전트를 심층적으로 통합한 것으로, 사용자의 요청에 답변하는 수준을 넘어서 실제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동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일즈포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커 해리스(Parker Harris)는 이번 플랫폼을 두고 “내 커리어에서 경험한 기술 전환 중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Agentforce 360은 AI가 사람과 협력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려는 세일즈포스의 대담한 시도로, 기업 내 모든 프로세스에 AI 에이전트를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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