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터지, 비트코인 64만 개 돌파…평가차익만 36조 원 육박

미국 비트코인(BTC) 투자 최강자로 꼽히는 스트래터지(Strategy)가 또다시 대규모 매입에 나섰다. 이번 구매로 회사의 총 보유량은 64만 250개에 도달했으며, 이는 시가 기준으로 약 10조 1,27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설립한 스트래터지는 지난 13일, 비트코인 220개를 신규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단가는 개당 12만 3,561달러(약 1억 7,163만 원)였으며, 총 매입 규모는 2,720만 달러(약 378억 원)로 집계됐다. 세일러는 본인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며 “2025년 연초 대비 비트코인 수익률이 이미 25.9%에 달하고 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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