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개 움직인 하이퍼리퀴드 고래, 비트포렉스 전 CEO로 지목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1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고래가 과거 비트포렉스(BitForex) 최고경영자였던 개릿 진(Garrett Jin)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온체인 연구자 Eye가 해당 설을 제기하며,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의혹은 Eye가 지난 25일 X(옛 트위터)에 게시한 글을 통해 공개됐다. 그는 고래가 주력 지갑으로 사용하는 ENS(이더리움 네이밍 서비스) 주소인 ereignis.eth가 garrettjin.eth와 연결돼 있으며, 후자는 실제 진의 인증된 X 계정(@GarrettBullish)으로 포워딩된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사건, 이벤트를 뜻하는 ereignis란 단어가 ENS 주소에 포함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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