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들이 10월 ‘불장’ 흐름을 이어가며 한 주 동안 총 2억 7,100만 달러(약 3,767억 원)에 달하는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현물 ETF 시장이 다시 한 번 강세를 보인 것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7일까지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운용 중인 자산 규모는 1,589억 6,000만 달러(약 221조 9,440억 원)로 늘어났다. 이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약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같은 유입 흐름은 기관투자자의 ‘디지털 금’에 대한 신념이 유지되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양적 트레이딩 전문회사 크로노스리서치(Kronos Research)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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