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공동 창립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락 사태와 맞물린 ‘업토버(Uptober)’ 열풍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했다. 전통적으로 10월은 암호화폐 강세장이 자주 발생했던 시기로, 커뮤니티는 이를 ‘업토버’로 칭하며 상승 기대감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번 급락은 그런 낙관론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마커스는 “업토버를 떠들던 사람은 뺨을 맞아야 한다”는 극단적 표현까지 써가며, 맹목적인 기대감과 지나친 레버리지 투자가 시장 붕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위터(X)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히며, 최근 일어난 시가총액 2천 2,400억 원(약 16조 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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