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시총 5위로 밀려…ETF 기대 속 반등 가능성은 여전

리플의 대표 암호화폐인 XRP가 최근 상승 랠리 흐름에서 한발 물러나며 시가총액 기준 5위로 밀려났다. 한때 2025년 여름, 3.65달러(약 5,074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XRP였지만, 이후 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상승 모멘텀을 잃고 후퇴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치를 다시 돌파하고, 바이낸스코인(BNB)이 가파른 상승세로 XRP를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장 전반의 움직임은 XRP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비교적 주목받지 못한 상태에서 신규 매수세의 부재가 뚜렷해지자 XRP는 자연스럽게 상승 랠리의 흐름에서 이탈했다.

XRP의 부진 배경에는 명확한 촉매 부족도 있다. XRP는 지난 미국 대선 이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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