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급락에도 고래·기관 대거 매수…2,450억 원 ‘저점 매수’ 포착

이더리움(ETH)이 최근 12% 급락한 이후, 고래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이처럼 급락장이 투자 기회로 활용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이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닌, 이더리움의 장기적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채굴기업 비트마인 소속으로 추정되는 신규 지갑 두 개가 약 3만 3,323 ETH를 탈중앙화 거래소인 팔콘엑스(FalconX)와 크라켄(Kraken)에서 출금한 사실이 포착됐다. 해당 자산의 총 가치는 약 1억 7,600만 달러(약 2,450억 원)로, 모두 개인 지갑으로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기 차익보다는 중장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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