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지난 4월 반감기 이후 530일이 지난 현재 여전히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초 한때 12만 6,100달러(약 1억 7,514만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지만, 이후 매도세와 트럼프 관련 뉴스로 인해 급락세를 겪은 뒤 약 11만 2,000달러(약 1억 5,568만 원) 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문가들은 진정한 강세장이 이제 막 시작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바이낸스의 최신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반감기 이후 전통적인 4년 주기 중 약 35% 구간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안정된 상승이 나타나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반감기 당시 약 6만 3,800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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