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도 디파이로… 큐뮬러스AI, 5억 달러 조달 성공

AI 기술 발전에 대한 전 세계의 열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의 부족이 새로운 자본 시장을 촉진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2030년까지 AI 연산 수요로 인해 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자본 지출이 6조 7,000억 달러(약 9,648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AI 네오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의 파격적인 금융 거래가 잇따르고 있으며, 미국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큐뮬러스AI(QumulusAI)가 대표적인 사례로 부상했다.

최근 큐뮬러스AI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토콜 USD.AI를 통해 총 5억 달러(약 7200억 원) 규모의 비회수 조건(non-recourse) 금융 조달에 성공했다. 이 거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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