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시총 3위 탈환 실패…갈링하우스 “은행, 프라이버시 우려로 XRP 꺼려”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 격동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리플(Ripple)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CEO가 은행들이 아직 XRP를 채택하지 않는 진짜 이유를 공개했고, 비트코인(BTC)은 최근 고점 대비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 흐름으로 전환됐다. 한편, 바이낸스코인(BNB)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XRP를 제치고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업계의 시선이 다시금 이동하고 있다.

갈링하우스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은행들이 XRP를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로 프라이버시 문제를 지목했다. 규제나 기술적 이슈가 아닌, 거래 해시와 주소가 모두 퍼블릭 블록체인에 노출된다는 점 때문에 기업 고객들이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이…  더보기

XRP 시총 3위 탈환 실패…갈링하우스 “은행, 프라이버시 우려로 XRP 꺼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