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억 투자 받은 AI 세일즈 OS ‘애니팀’, B2B 영업 판 다시 짠다

AI 기반 영업 자동화 플랫폼 스타트업 애니팀(AnyTeam)이 약 144억 원($1,000만)의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초기 플랫폼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번 투자에는 시그널파이어(SignalFire)가 주도하고, 크로스링크 캐피털(Crosslink Capital) 및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 세일즈포스(Salesforce), 엘라스틱(Elastic) 등 유수 기업의 경영진을 포함한 40명 이상의 엔젤 투자자가 함께 참여했다.

애니팀은 스스로를 ‘AI 네이티브 영업 운영체제(OS)’의 개발사로 정의한다. 플랫폼은 단순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영업 사원들이 고객과의 상담 전후로 마주하는 각종 비영업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는 회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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