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하면서, 대상을 놓고 주요 게임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히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게임대상은 매년 한 해 동안 성과를 입증한 국내 게임 가운데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이다. 이를 주관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0월 2일 본상 후보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에 착수한 상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개막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 후보 중 하나인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장수 온라인 게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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