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4년 주기가 과거처럼 명확하게 반복되지는 않더라도, 여전히 일종의 사이클이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 사드 아흐메드(Saad Ahmed)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Token2049)’ 행사 중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4년 주기에 대해 말하자면, 어느 형태로든 주기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주기의 본질을 투자자 심리의 반복에서 찾는다. “사람들은 과도한 기대감에 휩싸여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고, 이후 급락이 이어지면서 균형점을 찾아가는 흐름이 반복된다”며, 이 같은 사이클이 시장에 여전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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