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은 주말 동안 또다시 뜨거운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체 시가총액이 약 6,000조 원(4.3조 달러)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BTC)은 한때 123,850달러(약 1억 7,202만 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였던 124,130달러(약 1억 7,247만 원)에 턱밑까지 다가갔고, 바이낸스코인(BNB)은 1,190달러(약 1,653만 원)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10월 들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매해 이 시기를 ‘업토버(Uptober)’라 부르며 강세장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 역시 그 기대를 충족하는 양상이다. 비트코인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현재는 122,400달러(약 1억 6,994만 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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