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시장에서 강세 심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10월 들어 선물 매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며 투자자들이 장기 상승에 베팅하는 흐름이 강해졌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기고자인 J.A. 마르툰(J.A. Maartunn)은 지난 2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10월 들어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매수량이 매도량을 약 25억 원(약 2조 5,020억 원) 이상 앞지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바이낸스 기준으로 순테이커(Taker Net) 수치가 양(陽)의 흐름으로 전환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물 매수자들이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시장의 낙관론은 비단 선물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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