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2만 달러 회복…’확신 보유자’ 증가가 랠리 견인

비트코인(BTC)이 지난 8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다시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 선을 회복하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가격 반등의 동력 중 하나로 18~24개월 이상 장기 보유 중인 투자자(LTH)의 비중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외부 변수뿐 아니라 구조적 신뢰가 가격 상승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 전문 애널리스트 ‘Avocado_onchain’은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을 1년 반에서 2년 가까이 보유한 투자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약세장을 견디고 살아남은 주체로, 현재는 전략적으로 매도 대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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