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자회사 포함 첫 통합 채용…AI·개발 인재 확보 주력

엔씨소프트가 오는 10월 13일부터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채용은 자회사들이 독립 법인으로 분할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통합 채용으로, 채용 범위를 본사뿐 아니라 자회사까지 넓힌 점이 주목된다.

이번 공개채용은 엔씨소프트 본사를 포함해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NC AI 등 주요 자회사를 아우르는 ‘NC 컴퍼니’ 단위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자회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사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됐다. 이는 개발과 운영을 분리한 전문화 전략을 취하고 있는 대형 게임사들이 인재 선발 단계에서도 동일한 계열사 협업 체계를 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모집…  더보기

엔씨소프트, 자회사 포함 첫 통합 채용…AI·개발 인재 확보 주력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