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11만 8,600달러(약 1억 6,509만 원) 부근까지 상승한 가운데, 장기 보유자들이 다시금 매수에 나섰다. 최근 30일 동안 이들은 비트코인 3,800개를 새로 확보해 장세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단기 투기보다는 구조적 강세장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최근 데이터에서 장기 보유 지갑이 지난달 동안 3,800 BTC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4,846억 원 규모에 달한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의 순 포지션 변화는 3,890 BTC를 기록해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8월과 9월 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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