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보유 지갑 재조명…슈워츠 사임에 커지는 ‘정체’ 의혹

비트코인(BTC)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거대한 보유 지갑이 최근 다시 크립토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지갑은 약 109만 6,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1,255억 7,000만 달러(약 174조 5,730억 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아캄(Arkham) 데이터에서 분석됐다.

이같은 관심은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의 사임 이후 더욱 불붙었다. 슈워츠는 최근 CTO직에서 물러나 리플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의 초기 단계를 목격한 사실을 언급해 다시금 사토시 정체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그가 사토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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