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9월 한 달간 급등락을 반복한 끝에 전월 대비 5% 상승한 11만 4,000달러(약 1억 5,846만 원)로 마감했다. 이 같은 반등 움직임에 여러 시장 지표가 강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매수 여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매수 구간’에 진입하면서, 향후 더 큰 변동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10월 1일 플랫폼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공급비율의 상대강도지수(SSR RSI)가 현재 21로 4개월 내 최저 수준이라며 이는 명확한 매수 신호라고 밝혔다. SSR RSI는 스테이블코인의 구매력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얼마나 저평가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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