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스톰(Roman Storm) 토네이도 캐시 공동 창업자가 미 허가 자금 송금 혐의에 대한 유죄와 배심원단이 결론을 내지 못한 자금세탁 및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미국 연방 법원에 요청했다. 그는 정부가 자신이 악의적 행위를 돕고자 했다는 의도를 입증해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열람한 9월 30일자 법원 제출 문서에 따르면, 스톰 측은 정부가 그가 토네이도 캐시 플랫폼을 통해 범죄자들을 지원하려 했다는 고의성을 전혀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의 유죄 판단 근거였던 ‘과실에 의한 방조’ 논리를 무효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스톰이 토네이도 캐시가 악용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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