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신용평가사로부터 첫 신용등급 ‘A’를 획득하면서, 기업의 건전성과 성장 잠재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돼, 향후 채무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평가다.
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대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 같은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결제, 은행, 증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원앱(One-App)’ 전략이 플랫폼 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이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실제로 토스는 지난 6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2천500만 명, 월평균 사용 시간 103분을 기록하며 국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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