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속에서 가장 현실적인 헤지 수단이라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의 금·은 지지 발언에 강하게 반발하며, 자신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을 대비 자산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기요사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X’를 통해 “워런 버핏이 금과 은의 ‘미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 구역질이 날 뻔했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버핏은 수십 년간 금과 은을 비생산적인 자산으로 혹평하며, 배당과 수익을 창출하지 못한다고 지적해왔다. 그러던 그가 최근 금과 은의 가치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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