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최근 단기 저점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며 향후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저점이었던 108,650달러(약 1억 5,091만 원) 대비 5% 이상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세 가지 주요 온체인 지표가 이번 하락이 국면 전환의 신호점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먼저, ‘엔터티 조정 휴면 지표(Entity-adjusted Dormancy Flow)’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연간 누적된 비활동 비율과 비교한 지표로, 시장의 바닥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이 수치가 25만 이하로 떨어질 경우 통상적으로 ‘매수 적기’로 여겨지며, 과거에도 대규모 가격 반등 전 이 같은 신호가 나타났던 바 있다. 해당 지표는 최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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