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 매수에 나섰다. 이번에는 비교적 소규모지만, 기업의 누적 투자 전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결정이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196 BTC를 약 2,739만 달러(약 380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개당 평균 매입가는 약 11만 3,048달러(약 1억 5,718만 원)에 이르며, 이번 구매로 회사의 총 보유량은 64만 31 BTC로 늘어났다. 전체 누적 매수액은 약 473억 5,000만 달러(약 65조 8,650억 원)로 집계된다.
기업 측 발표에 따르면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시세 기준 가치는 약 717억 달러(약 99조 2,130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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