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주가가 비트코인(BTC)의 횡보세와 맞물려 최근 6개월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 차원의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 전략이 역풍을 맞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분석가 마르툰(Maartunn)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MSTR이 6개월 만에 300달러(약 41만 7,000원)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기업에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4월 이후 $MSTR 주가는 박스권 조정을 이어갔으며, 현재 비트코인 대비 기업 시가총액 비율인 mNAV는…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