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비트코인(BTC)은 격동의 한 주를 마무리하며 10만 9,500달러(약 1억 5,185만 원) 선에서 안정을 되찾았다. 이는 지난 며칠 간 6,000달러(약 8,340만 원) 이상이 증발했던 급락세 이후로는 이례적인 흐름이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대형 종목이 조용한 가운데, 중소형 코인인 HASH와 MYX가 각각 24%, 11% 급등하며 주목을 끌었다.
비트코인은 불과 일주일 전 11만 8,000달러(약 1억 6,402만 원)의 저항선을 시험했지만 실패하면서 하락세에 불이 붙었다. 주초에는 플래시 크래시로 11만 2,000달러(약 1억 5,568만 원)까지 급락한 뒤 잠시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해 10만 9,000달러(약 1억 5,051만 원) 아래로 밀리며 3주 만의 최저치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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