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가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 2025에 직접 참석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거 넷마블 대표로서 글로벌 게임 전략을 이끌었던 권 대표는 현재 자회사인 넷마블네오의 수장 자격으로 일본 시장을 재조명하고 있다.
권 대표는 9월 26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그는 조신화 사업총괄 그룹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넷마블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게임 완성도와 현장 구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방문했는데, 게임도 잘 나왔고 부스 구성도 게임 콘셉트와 잘 어울리게 준비됐다”며 긍정적인…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