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다크트레이스(Darktrace)가 클라우드 위협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포렌식 자동화 도구 ‘다크트레이스/포렌식 어커지션 앤 인베스티게이션(Darktrace/Forensic Acquisition & Investigation)’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탐지 즉시 포렌식 수준의 증거를 수집·분석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최근 몇 년간 급증한 클라우드 활용에 비해 여전히 미흡한 보안 운영 현실을 직시하고 개발됐다. 다크트레이스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약 90%가 클라우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전에 이미 피해를 입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온프레미스 환경보다 사고 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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