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만난 K-주소, 세계로 간다…26개국과 글로벌 협력 시동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주소정보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주소정책의 미래 방향과 글로벌 확산 전략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9월 2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6개국 해외 전문가를 포함해 국내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AI 기술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주소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첫날 진행되는 1세션에서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카타르 등 4개국이 자국의 주소 제도를 발표하고, 우리나라는 이른바 ‘K-주소’의 우수성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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