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록체인, 토큰화, 금융 시장/AI 생성 이미지 |
월가의 청산·결제 기관 DTCC가 은행 20곳을 끌어들여 증권 토큰화 서비스를 가동했다.
10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DTCC가 DTCC 토큰화 서비스(DTS)를 출시해 월가 주요 기관 20곳을 기존 증권을 온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올렸다. 초기에는 증권 34종을 지원한다. DTCC에 따르면 JP모건(JPMorgan, JPM)과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MS),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AC), 바클레이스(Barclays, BCS), 씨티(Citi, C),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Fidelity Investments)가 참여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DTCC는 서비스가 커지면 참여사가 더 늘 것으로 본다.
수탁 자산이 114조달러가 넘는 DTC는 기관이 요건을 갖춘 보유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바꿔 지원 지갑으로 옮기도록 한다. DTCC는 이 과정이 유동성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이 담보를 몇 분 안에 움직이게 한다고 밝혔다. DTCC 사장 겸 CEO 프랭크 라 살라(Frank La Salla)는 출시 성명에서 “대규모의 책임 있는 기관 도입”을 위한 토대를 놓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는 초기에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와 DTCC의 비공개 베수(Besu) 블록체인에서 돌아가고 2027년에는 더 많은 네트워크가 연동된다. 출시를 위해 DTCC는 비트고(BitGo),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블록데먼(Blockdaemon), 브로드리지(Broadridge),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등 디지털 자산 기업과 협력한다. 이 플랫폼은 금융기관 150곳이 넘는 곳과 개발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DTCC 청산·증권 서비스 사장 브라이언 스틸(Brian Steele)은 업계가 실험 단계를 끝내고 실용 단계로 들어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는 2025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낸 무조치 의견서를 뒤따른다. 이 서류는 요건을 갖춘 러셀 1000 종목과 주요 지수 ETF, 미국 국채를 다룬다. 이 틀은 DTC가 해당 증권을 토큰화하되 전통 증권의 권리와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게 한다. 앞서 코인게이프가 전했듯 해시키(HashKey)는 DTCC 디지털 자산 워킹그룹에 합류해 첫 아시아 디지털 자산 서비스 업체가 됐다. 온도 파이낸스도 DTCC 펀드서브(Fund/SERV) 네트워크에 가입해 토큰화 펀드 운영을 기존 미국 투자 유통 채널과 연결하게 됐다. 서비스 출시 전 DTCC는 7월 금융사 30곳 넘게와 제한적 상용 거래를 마쳐 토큰화 자산을 실거래에서 시험했다.
[기사 핵심 요약]
-DTCC가 DTCC 토큰화 서비스를 출시해 증권 34종을 지원하며 월가 기관 20곳이 참여했고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씨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는 초기에 캔톤 네트워크와 베수 블록체인에서 돌아가고 2027년 더 많은 네트워크가 연동되며 DTC 수탁 자산은 114조달러가 넘는다.
-이번 출시는 2025년 12월 SEC 무조치 의견서를 뒤따르며 7월 금융사 30곳 넘게와 제한적 상용 거래를 마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