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 스트래티지(Strategy, MSTR)/AI 생성 이미지 |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주가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가 겹쳤다.
10월 22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5.39% 떨어졌다. 전날 7.54% 급등한 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이다. 21일에는 비트코인 상승에 힘입어 암호화폐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올랐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예측시장을 잇따라 출시했고,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시행을 위한 최종 규칙을 내놓은 것도 호재가 됐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최근 24시간 동안 2.86%, 금액으로 2,401.19달러 하락하면서 관련 종목에 부담을 줬다. 나스닥 선물은 1.55%, S&P 500 선물은 0.9% 내렸다.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낙관론은 이어졌다. JAN3 최고경영자(CEO) 샘슨 모우(Samson Mow)는 매도 압력이 약해지고 기업들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수요가 이어지면서 또 한 번의 큰 랠리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모우는 20일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통적인 사이클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4년 반감기 전에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는 점을 짚으며 스트래티지 같은 트레저리 기업들이 “엄청나게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도 19일 슈왑 네트워크의 마켓 오버타임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12개월 안에 10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일러는 디지털 신용상품 발행과 비트코인 담보 은행 대출, 토큰화 증권을 상승 동력으로 꼽았다.
기술적으로 스트래티지는 장기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흐름은 약해졌다. 주가는 20일 단순이동평균선(153.11달러)보다 5.3% 낮지만, 50일 단순이동평균선(137.7달러)보다는 5.3%, 200일 단순이동평균선(135.4달러)보다는 7.1% 높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4.96으로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다. 10월에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서는 골든크로스가 나타났다.
다만 장기 흐름을 바꾸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52주 최고가 306.16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 45.34% 하락했다. 벤징가는 핵심 저항선을 170달러, 핵심 지지선을 123.5달러로 제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 주가가 전날 7.54%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비트코인 2.86% 하락 여파로 개장 전 5.39% 떨어졌다.
-샘슨 모우는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또 한 번의 큰 랠리를 예상하며 트레저리 기업들이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고, 마이클 세일러는 12개월 안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을 전망했다.
-스트래티지는 10월 골든크로스가 나타났지만 12개월 동안 45.34% 하락했으며, 핵심 저항선은 170달러, 지지선은 123.5달러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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