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간판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세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를 비롯해 금, 비수익 기업 주식 등 투기성 자산의 무한 랠리가 멈춰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물론 미국 증시와 금 가격 모두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크레이머는 이 같은 추세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그는 특히 실적 없이 시장 가치를 과도하게 끌어올린 기업들과 자산군에 대한 거품 우려를 강조했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은 전혀 다르게 흘렀다. 한 투자자는 “이게 9월 들어 가장 강력한 상승 신호”라며, 그의 트윗을 오히려 강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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