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의 최근 가격 반등이 갑작스럽게 꺾이며, 롱 포지션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청산 사태가 발생했다. 시장의 반등 기대가 무너진 가운데 3억 SHIB 이상이 청산되며,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지난 주말 거래 초반 0.00001306달러에서 반락해 0.00001281달러까지 하락하며 상승세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이 움직임에 따라 무려 3억 1,007만 7,519 SHIB가 롱 포지션에서 청산됐으며, 이는 약 5,520달러(약 770만 원)에 달하는 규모다. 같은 기간 숏 포지션 청산은 1,510달러(약 210만 원) 수준으로 비교적 미미했다. 전체 시장 역시 동반 하락하며 1억 8,000만 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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