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고래, 1,043억 원 상당 자금 코인베이스로 이동…가격 변곡점 주목

솔라나(SOL) 고래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 다시 한 번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약 312,233 SOL, 시가 기준 약 7,515만 달러(약 1,043억 원) 상당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이동하면서,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이 자금의 실체와 목적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거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코인베이스 기관용 핫월렛으로 이동했다는 점에서 기관투자자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거래 추적 플랫폼 웨일얼럿(Whale Alert)에 포착된 직후, 블록체인 분석 업체 아캄(Akham)은 패스 추적을 통해 이전 경로에 기관 인프라 업체 팔콘엑스(FalconX)가 연결돼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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