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리플 프라임(Ripple Prime)이 미국 헤지펀드 업계 시상식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비은행 프라임 브로커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7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프라임은 헤지위크 미국 어워즈 2026(Hedgeweek US Awards 2026)의 올해의 프라임 브로커 후보에 선정됐다. 후보 부문은 고객 서비스와 전문 시장, 신생·성장 운용사, 기술 등 총 4개다.
리플 프라임 최고경영자 마이크 히긴스(Mike Higgins)는 “고객과 파트너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후보 선정 사실을 공개했다. 전문 시장 부문에서는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과 경쟁한다. 신생·성장 운용사와 기술 부문에는 존스 트레이딩(Jones Trading), AGP 프라임(AGP Prime)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다.
리플(Ripple)은 2025년 4월 히든 로드(Hidden Road)를 인수한 뒤 사명을 리플 프라임으로 변경했다. 리플 프라임은 300개가 넘는 기관 고객을 상대로 연간 3조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청산하는 세계 최대 비은행 프라임 브로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히긴스는 인수 이후 매출이 3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거래 규모를 확대한 결과다. 그는 RLUSD의 연중무휴 담보 이동과 자산군 전반을 연결하는 청산 인프라, 자산군 간 교차 증거금 체계를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교차 증거금 체계를 활용하면 1,250만 달러의 증거금 요건을 약 100만 달러까지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프라임은 올해 2분기 EDX 마켓츠(EDX Markets), 코인베이스 파생상품(Coinbase Derivatives),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불리시(Bullish)와 신규 연동을 추가했다. 노이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으로부터 2억 달러 규모의 대출 한도도 확보했다. 고객층은 암호화폐 전문 거래사에서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 연기금, 기금으로 확대됐다. 리플 프라임은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를 포함한 신규 담보 도입과 델타원 주식 사업을 단기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리플 프라임이 헤지위크 미국 어워즈 2026의 올해의 프라임 브로커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리플이 히든 로드를 인수한 뒤 리플 프라임 매출은 3배 넘게 증가했다.
-리플 프라임은 300개가 넘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3조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청산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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