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의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밈코인을 ‘디지털 쓰레기(digital slop)’로 규정하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전반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발언은 솔라나 생태계의 주된 트래픽 발생원인 이들 자산의 ‘본질적 가치 없음’을 지적한 것으로 각계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문제가 된 발언은 야코벤코가 SNS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처음 제기됐다. 그는 “NFT와 밈코인은 본질적인 가치가 없는 모바일 게임의 뽑기 상자와 다르지 않다”며, “사람들이 매년 1,500억 달러(약 208조 5,000억 원)를 모바일 게임에 사용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가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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