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안정세, 기관 유입 신호…하지만 개미는 지루해진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비트코인(BTC) 시장의 불확실성이 감소하며 안정세를 보이는 것이 기관투자자 유입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이러한 움직임이 변동성을 선호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세일러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코인 스토리즈(Coin Stories)’ 팟캐스트에서 “기관이 참여하려면 변동성이 줄어야 한다. 그래야 더 큰 자금을 안심하고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문제는 이 과정에서 시장이 한동안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흥미 요소가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의 아드레날린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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