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AI 매출 36% 상승…사상 최고치 찍고 주가는 ‘하락’

TSMC, 인공지능(AI), 반도체/AI 생성 이미지

▲ TSMC, 인공지능(AI), 반도체/AI 생성 이미지

 

AI 반도체가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2분기 매출이 36% 급증했지만, TSMC 주가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7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외환·투자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TSMC 주가는 이날 0.28% 내렸다. 강한 AI 반도체 수요에도 단기 상승세에는 제동이 걸렸다. 다만 올해 누적 상승률은 약 33%에 달한다.

 

TSMC의 2분기 잠정 매출은 396억 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36%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다. 6월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약 68% 급증했다.

 

AI 반도체는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했다. TSMC는 엔비디아(NVIDIA, NVDA), AMD, 애플(Apple, AAPL) 등에 첨단 반도체를 공급한다. AI 가속기와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수요가 첨단 공정 가동률을 끌어올렸다.

 

AI 반도체와 고대역폭 메모리를 연결하는 첨단 패키징 ‘CoWoS’ 매출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대형 기술기업과 클라우드 업체, 각국 정부는 AI 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첨단 반도체 생산 수요는 TSMC의 공급 능력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TSMC는 2026년 매출이 30%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7월 16일 2분기 전체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3분기 전망과 이익률, 첨단 공정 투자 계획을 확인할 예정이다.

 

[기사 핵심 요약]

-TSMC의 2분기 잠정 매출은 396억 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6% 증가했다.

-AI 반도체가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했지만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0.28% 하락했다.

-TSMC는 2026년 매출 성장률을 30% 이상으로 전망했으며 7월 16일 전체 실적을 발표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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