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e DAO, 834억 원 규모 ‘Yield Basis’ 도입 투표…수익 구조 대전환 예고

Curve 파이낸스(Curve Finance)가 자체 분산자율조직(DAO)을 통해 중요한 제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해당 제안은 프로토콜의 수익 구조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제안은 커브의 창립자인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가 지난 8월 제시한 것으로, Yield Basis라는 시스템에 crvUSD 기준으로 6,000만 달러(약 834억 원) 규모의 신용 한도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제안에 대한 투표는 수요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전체 참여자 중 97%가 찬성표를 던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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