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네트워크 판도…익스트림, ‘전방위 지능형 인프라’로 승부수

기업 내 인공지능(AI)의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네트워크 인프라가 단순한 연결 수단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을 활성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중심에 선 익스트림네트웍스(Extreme Network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AI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 제품관리 부문 수석부사장 댄 디베커(Dan DeBacker)에 따르면, 네트워크 기술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배관(plumbing)’이 아닌, AI 혁신의 출발점이자 가속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열린 ‘AI 네트워킹 서밋 2025(The Networking for AI Summit 2025)’에서 그는 “AI가 네트워크를 다시 주목받게 만들고 있다”며, “전체…  더보기

AI가 바꾼 네트워크 판도…익스트림, ‘전방위 지능형 인프라’로 승부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