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가 가까워지며 시장에 새로운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지만, 기술적 지표는 이 낙관론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최근 출시가 예고된 ‘REX Osprey XRP ETF(XRPR)’는 리플(XRP)에 대한 직접 보유와 해외 스폿 ETF에 대한 노출을 혼합한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도지코인(DOGE) ETF와 같은 투자 설명서에 따라 제출됐다. 블룸버그의 애널리스트 에릭 발처나스(Eric Balchunas)와 제임스 사이파트(James Seyffart)는 이를 공식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ETF 승인 소식이 호재로만 해석돼선 곤란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 여러 주기를 경험한 베테랑 투자자들에게 ETF 출범은 상승 사이클의 서막이 아닌 ‘마무리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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