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암호화폐 투자사 팬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비트코인(BTC)의 장기 전망에 대해 1백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 이상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정확한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생전에 그 가격을 보게 될 것”이라며 강한 낙관론을 펼쳤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이 4년 내에 75만 달러(약 10억 4,250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며, 과거 2013년 비트코인이 104달러(약 14만 4,560원)에 불과할 당시 팬테라가 제시했던 첫 가격 목표인 5,000달러(약 695만 원)를 상기시키기도 했다. 당시로선 대범한 예측이었지만 현실화됐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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